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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 게임중에는 횡스크롤 방식의 점프&슛 게임이 많았습니다. 점프&슛 장르는 슈퍼마리오와 같은 플랫포머와는 다른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점프를 회피기로 활용하거나 아니면 사격범위가 직선이라 점프를 활용하게 만드는 플레이가 주였습니다. 점프하는 동안에 높낮이 달라지는 것을 이용하여 적의 약점과 높낮이를 맞춰 정확히 약점에 탄환 혹은 칼날을 박아넣는 게임인 것이죠. 이런 형태는 나중에 스스로 높낮이를 변경할 수 있어 직선거리를 다양하게 조율하여 맞추는 게임도 생겨나게 만들었고 그게 혼두라, 이후에 메탈슬러그로 업그레이드됩니다. 스트라이더(2014)는 이런 고전 점프&슛을 기반으로 한 게임입니다. 정확히는 원작 그대로의 특성에 고급그래픽을 얹어 돌아온 게임이죠. 사실 원작에 메트로베니아의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