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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 PW 토치에서 단독으로 올라온 소식입니다. 2012년 스테이블 쉴드의 멤버로 데뷔한 이후 메인급 레슬러로 활약해 온 딘 앰브로스가 최근 각본진과 캐릭터의 방향성에 대한 마찰이 있었고, 몇주 전 빈스 맥맨과의 재계약 미팅도 있었지만 사인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로얄 럼블에서의 심드렁한 탈락과 바로 다음 날 RAW에서 세스 롤린스에게 아주 깔끔하게 패한 것은 그 여파인 것으로 보입니다. 곧 각본상으로 아예 빠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계약은 4월 말에 만료된다고 합니다. 이번 RAW에서도 경기 직후 의자에 앉아서 처음 운을 뗐던 말이 "심각한 이야기를 할 것이다. WWE와 계약을 맺었을 때.." 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