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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매우 비호감이다. 전에는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느껴졌는데 현재 버는 돈이 부족한 듯 (그럴 리가 없다. 낸 벌금을 벌충하려고 하나) 넷플릭스처럼 매월 돈을 받는 제도를 들이려고 혼신을 다하고 있다. 기업 이미지가 돈 먹는 기계로 보이기를 작정한 것 같다. 유튜브에 점점점 많아지는 광고들이 너무 싫어서 어떻게 하면 서비스를 덜 사용할까 고민 중이다. 어린이 콘텐츠에도 엄청나게 많은 광고를 띄워서 아기인 딸은 그 광고들이 나올 때마다 "쓰레기"라고 한다. 물론 내가 한 말을 따라하는 것이지만. 거의 1분마다 등장하는 광고에 아이가 화를 낸다. 유튜브에 광고를 넣는 기업들이 오히려 비호감을 살 수 있다. 화 내기 싫으면? 돈을 내라고 노골적으로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