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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링크 ] "정부, 창원시에 새 야구장 건설 재검토 판정" (전략) 안전행정부(전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18일 창원시에 "NC의 신축구장 부지인 옛 진해육군대학 터를 반대하는 시민사회와 야구계를 설득해 합의를 하라"며 지방재정중앙투융자심사 재검토 결정을 내린 것으로 밝혀졌다. 지방재정중앙투융자심사란 300억 원 이상의 사업을 진행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정부 지원금(전체 사업비의 30%)을 받기 위해 통과해야 하는 절차다. 만약 이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지방자치단체인 창원시는 중앙 정부의 보조금을 받지 못하고 야구장을 지어야 한다. (중략) 지방재정중앙투융자심사의 주체인 안전행정부는 지난 2월13일 NC 구장 신축에 대해 문화부 측에 의견을 구했다. 문화부는 '창원시가 야구장을 신축하려는 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