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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커넥션 5회"를 보면 박준서(윤나무)는 죽기 전에 굉장히 공들여서 판을 짜놓은 것 같다. 정리하면... - 장재경(지성)에게 레몬뽕 관련 문자를 보낸 핸드폰의 번호는 오윤진(전미도)에게 '운종의료원의 박복례 할머니 의료 사고 사망 사건'을 제보한 사람의 핸드폰 번호와 동일하다. - 박준서(윤나무)가 '법인 오디오파일'의 주소지로 해놓은 곳은 필오동의 달동네(?)에 위치한 가정집. 법인 사무실로 적합하지 않은 곳이다. 하지만 필오동은 원종수(김경남)의 회사가 추진 중인 재개발 지역. 그리고 사망 전 박준서는 이곳에 거주 중인 민현우에게 경찰인 장재경(지성)과 기자인 오윤진(전미도)이 찾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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