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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이라 유관순 누님 덕에 쉬면서 옛 애니메이션을 보던 중 문득 제목과 같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자국 위인들에 대한 어린 사람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일부러 여캐화까지 시키는 일본인들의 경우를 본받아 우리도 유관순 누님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득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이지요. 네이버 지식인에 오늘 올라온 유관순 누님 관련 글들을 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일본의 대표적인 투희(여전사) 소재 컨텐츠인 [크로스앙쥬]의 한 장면입니다. 공주님이 드레곤과의 전투 중 자신이 천생 싸움꾼임을 깨닫는 장면이죠. [후략 - http://blog.naver.com/spartacus2/220947610434 이쪽으로] 다들 잘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