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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부터 파이썬을 이용하면서 사용한 메인 IDE가 PyCharm 이었습니다. 더 없이 잘 사용하고 있는데 한가지 단점이 있습니다.바로 무겁다는 것입니다.특히 처음 기동하고 나서 소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Standard Library 및3rd party Library를 모두 인덱싱을 위한 파싱을 하기 때문에 CPU가 급격히 높아지고 조금 굼뜬 현상을 발견하게 됩니다. 뭐 프로젝트가 작으면 괜찮습니다만,수십개 이상의 하위 폴더와 수백개 이상의 소스가 있으면열 때마다 늦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세상은 변하기 마련이고 크로스 플랫폼 (윈도우, 맥, 리눅스)의 IDE 환경이라 할 수 있는MS의 Visual Studio Code 가 나온지 꽤 되었지요. 더군다나 최근에는 자마린을 지원하는 맥용 Visu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