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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력 언제 떨어지지? 허정무... 하기야 이 신성함은 무의 신이신 허정무가 두 팀 감독을 하고, 또 그 제자인 김봉길 감독이 연속으로 허정무컵을 따면서 절정에 이르렀다. 전남 광양도 그렇지만 역시 무의 신성력이 집중된 곳은 인천 유나이티드 같다. 결국 허정무가 중간에 사퇴한 곳이라 그런가? 따져보면 말도 안 되는 갖다 붙이기에 불과하지만 미묘하게 맞는단 말이지. 높은 확률로. [20180407 오늘의 1부리그] 인천:전남=2:2 9' 인천 - 9.무고사 득점 30' 인천 - 18.박종진 자책골 55' 전남 - 16.한찬희 퇴장 90' 인천 - 9.무고사 득점 95' 전남 - 22.최재현 득점 - 무의 성지에서 무의 가호를 최대한 많이 받은 두 팀이 경기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