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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여행지 중 누구나 한번쯤 들러보는 볼거리로 손꼽는 도담삼봉과 석문이 있는 유원지 내에는 유람선도 있어 둘러보기에 좋고 경사진 계단을 오르면 도담삼봉 유원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뷰가 일품인 곳이기에 당일치기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단양 도담삼봉이 바라다보이는 곳에 놓인 벤치에 앉아 유람선이 오가는 모습도 보고 잠시 나마 여행의 쉼을 가질 수 있어 좋더군요. 유람선을 타고 남한강을 한 바퀴 둘러볼까?도 생각했지만 예전에 승선했던 기억이 있어 먼발치에서 바라보기만 했죠. 이곳에는 유람선 말고도 마차체험도 가능했는데요. 왕복 3km 구간 / 13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니 가족단위로 체험해 보면 좋을 듯 싶더군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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