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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리샤를 잡아 보았습니다. 유아를 계속 할까 고민하긴 했는데,원래 아르피엘을 시작한 목적이 리샤기도 하고 아무래도 밀어주는 신캐를 키우는 게 좋을 것 같아서ㅎㅎ; 첫 느낌은 엄청 귀엽다고 해야 하나? 시작하기 전까진 제대로 못 봐서 몰랐는데 엄청 귀엽더라고요.일러스트도 그렇고 특히 리샤 성우분 연기가 엄청 좋았다고 느껴지던... 이걸 뭐라고 해야 하나? 원래 이런 건 제가 부끄러워서 잘 듣지를 듣는데ㅋㅋㅋ목소리가 예쁜 톤의 미성인데도 게임 내에서 또렷하게 잘 들리는데가 톤도 안정되게 자연스러우니까 편하게 받아들일만 하더라는ㅋㅋ그쪽 음향설비가 그만큼 좋은 탓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성우 분이 정말 연기를 잘하신 것 같음ㅋㅋㅋ 저 박쥐 날개가 뭔가 했더니 캐릭터 적으로 중요한 부분이더군요.리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