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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족펜션 감성숙소 제주도 독채 펜션 대흘그곳 봄꽃 개화시기에 찾은 '대흘 그곳'이라는 제주도 가족펜션은 계절이 바뀔 때 또 찾고 싶을 정도로 기억에 남는다. 집밥처럼 정성 가득한 조식이 제공되는 감성 숙소 안에서 힐링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제주도 독채펜션이다. 차로 30분 거리 안에 갈만한 관광지가 모여 있다는 장점도 있다. 대흘 그곳 가동 초록 물결 가득한 돌담 마을 입구에 자리한 프라이빗 한 제주도펜션으로 전용 주차장도 있어 편하게 주차를 했다. 귤밭과 어우러진 먼바다도 구경할 수 있었다. 대문에서부터 넓은 정원까지 발걸음 닿는 곳마다 제철에 피는 꽃을 만날 수 있어 발걸음 가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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