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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방송된 금요일 예능 추천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아이의 상습 도벽과 폭력으로 매일같이 사과하러 다니는 부부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올해 9살이 된 늦둥이 아들은 외국 지폐는 물론, 게임기까지 훔쳤다고 해서 오은영 박사와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라서 한 실수라고 생각했다는 부모님. 자신들이 노력하면 달라질 거라 생각했지만, 막상 아이의 행동은 나아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도벽, 폭력을 휘두르는 초2 아들의 문제는 해결될 수 있을지 금요일 예능 추천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를 통해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부부는 일로 인해서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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