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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석모도 보문사에 다녀왔습니다. 아!! 오늘은 먹사가 없습니다!! 그러니 안심하시고 스크롤 내리셔도 됩니다^^석모도 입구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절까지 가는 길이 매우 가파른 오르막이더군요...-_-;;살을 빼야지...ㅠㅠ 겨우겨우 보문사 도착~보문사는 '눈썹바위'가 유명하다더군요. 이 길을 따라 가면 눈썹바위에 다다릅니다...하지만 매우 가파릅니다...-ㅂ-;;;올라가는 길 중간에 요런 용 조각도 있더군요.저멀리 보이는 저게 눈썹바위래요~짜짠~드디어 도착했습니다!!!요게 마애석불좌상~이래요^^보문사앞 주차장 근처 가게에 있던 강아지~너무 순하고 귀여웠습니다ㅋㅋㅋ마눌님께서 배 긁어주니 아주 그냥 좋아 죽더구만유~ㅋ돌아오는 길에 새우깡으로 갈매기와 대화중(?)이신 마눌님 손사진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