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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최고의 기대작인 엑스컴 - 에너미 언노운이 도착하자마자 열심히 달려 클리어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볼륨이 적다는 평가가 강한데 스토리 진행에 관련된 우선사항 개발을 천천히 하면 제법 오래 플레이 할 수 있더군요. 저는 시간도 적고 스트레스도 받기 싫어서 그냥 쉬움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렇기에 플레이 소감도 쉬움 기준으로 쾌적한 플레이가 담겨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나름 쫄깃한 순간이 몇번 있더군요. 생각없이 우선사항 개발했다가 냅다 섹터포드가 등장했는데 아군은 전원 기본 방어구인 상태라던가 정신지배 or 혼란으로 Friendly fire 당하는 상황 등등 오랜만에 상당히 즐겁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한 명작이었습니다. 마지막 미션에 출전한 스쿼드입니다. 신병을 도합 30명정도 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