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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가 뒤늦게 기사를 봐서 캡쳐해 놨는데, 그동안 바빠서 내용도 반쯤 까먹었군요; 아마 토스(혹은 불펜피칭)하는동안 팔꿈치에 통증을 느꼈는데, 원래 수술 후에 재활과정애서 이는 자연스러운 일일 수도 있으나 고통이 너무 심하여 일단 훈련을 멈추고 원점에서 재검토한다... 는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일단 김시진감독의 조기복귀카드가 물건너갔다는 점에서 혹사를 막게 됐으니 다행이라 봐야 하는지, 아니면 수술했던 것의 경과가 생각했던 것보다 좋지 않은 것이라 보아 갑갑한 것으로 봐야 하는지 헷갈리는군요. 여튼, 본인이 아파한다니 안타깝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