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얼떨결에 떠나게 된 라오스(2일차-시크릿라군에서의 짚라인체험)

8/17/2016 / mazakaza의 일상속 유희

Tag Count: 3 / Hit: 0

드뎌 2일차가 되었습니다. 전일 예약해놓았던 투어를 하기 위해 저희는 아침일찍(?) 일어났습니다. 아침에 베란다에서 찍은 사진 아침에 베란다에서 찍은 사진2높은데서 찍으니 전깃줄이 좋은 전망을 다 망쳐놓았네요 아침 산책겸 사진도 찍고 돌아다녔습니다. 아침 광경이 매우매우 멋지더군요. 산과 구름의 조화가 아름다웠습니다. 제가 있던 방비엥 부티크 호텔의 조식의 경우 메인 식사를 선택할수 있었습니다.빵이나 시리얼은 무한으로 먹을수 있지만 메인 디쉬는 한번만 주문할수 있습니다.저는 스크램블 에그를 먹었지요. 호텔에서 아침 조식을 먹고 5천낍짜리 망고주스를 쪽쪽 빨아가며 폰트레블로 향하였습니다. 도착하여 보니 저희가 1등이더군요.아무도 안와계셔서...10분정도 기다려 보니 한분두분 모이시기 시작하십니다. 마

c095f63e-8de8-5430-9b96-ca883b049e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