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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었던 중문 카페 제주 더클리프 다녀왔어요. 중문해수욕장 갈 때 입구가 보여 슬쩍 넘겨다보니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바로 검색해 봤죠. 중문 더클리프 카페였어요. 제주도 중문 카페 더클리프. 한눈에 봐도 이국적인 무드라 반하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문 여는 시간은 오전 10시인데요. 11시가 채 안 돼서 가니 사람이 많지 않아 한적하게 누릴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에요. 제주도 더클리프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주문하는 곳이 보여서 음료 주문부터 했어요. 제주 더클리프 메뉴 전체적으로 가격은 사악한 편이네요. 근사한 전망에 비해 평점이 낮은 편이었는데 비싼 음료 가격이 한몫하는 듯해요. 아메리카노가 8,000원, 카페모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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