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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2번이나 봤습니다.처음은 시사회 오늘은 친구랑 또 봤어요그렇다고 뭐 좋아서 본 건 아니고..... 일단 내용에 대해서 말하자면원작 웹툰을 제가 보지 못해서 괜찮더라고요왜 달동네에서 바보로 지내는 일상을 보고해야 하고왜 그 달동네에서 간첩 2명+감시자 1명이나 붙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쉬웠던 점은 후반부.....왜 국정원 직원이 간첩을 살리려는지는 잘 모르겠고 (대강 나오긴 한 것 같은데.....) 액션신이 뭐.....많은지는 잘 모르겠는데 살짝 지루하고뭔가 급급하게 넘어간 것 같은 기분? 그리고 '원작 재현'에 힘쓴 것 같은데요제가 웹툰을 안 봐서 원래 결말이랑 같은지 다른지는 잘 몰라도일단 만화스러운 느낌이 납니다.그래서 가끔 오글거리는 대사......가.............대신 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