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린냥이가 이렇게나 귀여웠구요. 사장님께서 알아보시더군요. 역시 가방 덕분인가. 거래처랑 회식하고 집에 안가고 밤차 타고 대전 왔다니까 한번 더 놀라시고. (...) 그리고 린냥이는 오늘도 귀여웠구요. 대충 니코 넨도로이드 입하 일정을 물어보니 다음주 쯤이 될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이윤을 남기면서도 가능하면 합리적으로 공급키 위해서는 해상운송이 답이니까요. 그리고 린냥이는 오늘도 이렇게나 귀여웠네요. 그 외엔 후류 프라이즈의 모큣토 니코마키가 잔뜩! 있었습니다. 하지만 둘 다 있으니...대충 넨도 몸뚱아리라도 구해서 나왔습니다. 집에 가야죠 집에. ...하지만 이왕 온 김에 그냥 가긴 아깝고...다른 데 구경이라도 좀 하고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