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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짬타이거" 라는 말을 알고 계신지 모르겠군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아시는 단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로 병영에서 서식하며 잔반을 먹곤하는 고양이를 그렇게 부르는데, %EC%A7%AC%ED%83%80%EC%9D%B4%EA%B1%B0 에서 어원은 짬 + 타이거(호랑이)라는 간단명료한 구성으로, 짬고양이나 짬캣이 아니라 짬타이거인 이유는 다음과 같은 가설이 있다. - 짬을 많이 먹고 피둥피둥 살이 찌고 비대해져서[1] - 타이거가 발음하기 편하고 어감도 좋으니까 - 호랑이나 고양이나 같은 고양이과니까 - 호랑이처럼 위풍당당하게 사실은 게을러 터지게 행동해서 [1] 하지만 대부분 진짜로 살이 찐 것이 아니라 염분과다 섭취로 신장이 망가져 몸이 부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