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크 1. CF 이용규 2. 2B 정근우 3. LF 김현수 4. DH 이대호 5. 1B 박병호 6. RF 손아섭 7. 3B 허경민 8. C 강민호 9. SS 김재호 P. 김광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준결승전 라인업이 생각나는 라인업입니다. 그나마 특기사항으론 3루에 황재균보다 잘 치는 허경민! 프리미어 12를 푸시해주고, 개막전만이라도 억지로 자국에서 열며, 은퇴하자마자 국대 상임감독으로 고쿠보 히로키를 앉히고, 현재 선수단의 실질적 리더와 별개로 주장직을 젊은 편인 시마에게 넘겨준 일본이 5년 후, 도쿄 올림픽을 내다보는 것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군요. 그렇다고 2008년 라인업과 다른 선수들이 2020년 주력이 될 수 있을지...손아섭만해도 천만에 하나 메이저로 튄다면 다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