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biler(망상)_2012 어느 도시의 거리, 엄마와 길을 걷고있던 아이 신호등을 건너는 순간 장난감을 놓치고 만다. 장난감을 주우러 간사이, 엄마를 잃어버린것을 깨달은 아이는 공포감에 휩싸여 주위가 무섭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아이 시점으로 아이 눈높이의 주위의 모습과, 아이의 공포심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려고 하였다. 내 4년의 대학생활이 마무리 되었다. 많이 부족하지만 내가 기획하고 제작했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