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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존재 ! 총 6장 구성으로 , 3장까지는 귀신이 벌이는 심령 공포이며, 4장에 들어간 후 라스트 보스인 오니가 강림해 퇴마,크리처가 됩니다. 포스터/예고편에서 알 수 있듯이, <곡성>과 같은 공포를 생각하고 극장에 간 분들이 많을 것이고 특히 오니의 등장은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을 것이기에 호불호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입소문은 확실하게 탔고 관객 수는 넘치겠지만요. 후반은 뭔가 퇴마 애니메이션 실사판 보는 느낌도 나서 오락성 좋아하시는 분들이 더 재밌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4~6장도 그냥저냥 나쁘지 않게 보긴 했는데 1~3장이 정말 완성도가 높았기에 그 이후가 초라해진 것은 분명하다 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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