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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2 브뤼셀과 가까운 브뤼헤로 근교여행을..오늘 날씨는 정말 정말 좋았다.내가 있는 4층에서는 와이파이가 잘 안잡힘 ㅠㅠ...그랑플라스날씨가 완전 쩔었음 ㅋㅋ슬슬 구경하면서 센트럴 역으로 갔다.기차를 타러내가 가지고있는 2012 타임테이블은 다 틀렸다.. 직원한테 물어보니 크노케로 가는걸 타야 한단다.2등석인데2층기차였다 ㅎㅎ그래서 2층에 올라갔음..아침으로 먹은 빵..배고프다.. 여행자는1시간만에 브뤼헤에 도착하였다.벨기에가 워낙 작은나라다보니..브뤼헤는 전형적인 중세시대의 모습이 잘 남아있는 도시다.항구도시라는데 바다는 안보였다.알고보니 운하가 바다까지 이어져 있다고 한다.저 지도 50센트 주고 샀음....ㅠㅠ아직까지는 ...강을 넘어서니 정말 중세도시 같았다.아기자기한 골목과 집들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