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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타사라이에서 2경기 3골을 기록하며 맹활약중인 바페팀비 고미스(Bafétimbi Gomis)> - 갈라타사라이가 리그 개막 이후 2연승을 거두며 단독선두에 올랐다. 카이세리스포르(Kayserispor)와의 개막전에서 4-1 대승을 거둔 갈라타사라이는 오스만르스포르(Osmanlıspor)와의 경기에서도 3골을 퍼부으며 3-1 완승을 거뒀다. 2경기에서 무려 7득점을 퍼부으며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인 갈라타사라이의 최전방 스트라이커 바페팀비 고미스(Bafétimbi Gomis)는 3골을 넣으며 팀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트라브존스포르의 '돌아온 골잡이' 부락 일마즈(Burak Yılmaz)와 함께 리그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바페팀비 고미스는 공포영화 '링' 을 연상케하는 특유의 엉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