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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절경을 품은 뷰' 이 한마디에 대한 기대가 컷던 것 같아요. 기대가 크다보니 사소한 부분에서도 실망. 특히, 객실 전망에 대한 아쉬움이 컷어요. 가장 기대했던 부분에서 배신당한 느낌?? 그래서 저는 아마 특별한 일, 이를테면 북한산이 새하얀 눈으로 뒤덮힌 때가 아니고서는 #내돈내산 으로 다시 방문하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서울지하철 우이역에서 도보 5분 거리. 대중교통을 이용했다면 눈치챘을텐데 하필이면 자차로 이동하느라 늦게 눈치 챈 것 같아요. 좋게생각하면 대중 교통의 접근성은 꽤 괜찮은 편. 로비는 입구에서 직진 도보 약 3분 거리. 건물 앞 커다란 은행나무가 인상적이에요. 저는 3월, 초봄에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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