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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아침 일찍 우도로 떠나기위해 펜션이 위치한 강정마을에서 출발하는 길 사실 이 때 이후로 강정마을의 정취를 감상하지 못했다. 셋째날부터 비가 '억수로' 퍼부었기 때문에.. 하지만 펜션에서 공항버스타러 나가는 길만 해도 무지 평화로운 강정마을을 느낄 수가 있었다. 강정 솔대왓펜션 앞마당, 이 사진 참 이국적이다.헤헤 바닥에 적힌 '올레' 날씨 정-말 좋았다. 자유를 말하는 강정마을 포터 평화로운 마을 강정마을, 굉장히 한적한 동네다. 꿈같이 느껴졌던 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