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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 숲 시네마.지하 2층이 새로 생겼는데 지하 1층보다 더 좋다.음료도 무난하고 빵도 맛있고 화장실까지 깔끔한데다가 찾기 힘든 영화를 상영해주는 영화관 겸 카페가 집 주변에 있다니 정말이지 최고다. (((((((((((((((((((((((((((((((((((((((((((((((((((((((((((스포주의))))))))))))))))))))))))))))))))))))))))))))))))))))))))) #2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헛간을 태우다'가 원작이다.기억에는 30장 안팎? 단편집 자체가 200페이지였는데 단편이 4~5개쯤 있었다.영화에서는 헛간이 비닐하우스가 됐다. #3 원작을 읽은 기억이 있고감독이 이 영화는 지금의 젊은 이들에 대한 이야기 라고 했던 걸 본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