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비밀의 숲 느낌?전체적으로 우리나라랑 정서가 안맞는 부분도 있긴한데짜임세가 좋아서 재밌게 봤다. 추리해가는 맛도 있고비밀이 밝혀질때의 쾌감도 있고... 주인공들이 좀더 선남선녀였으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이 가끔 들때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