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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도 미션의 일부 - 인간의조건 허경환 미션포기, 김준호 얄밉다. 저런 상황에서 미션 완수 못한 허경환이 좀 잘못하기는 했지만 세그웨이 타고 다니면서 미션의 취지를 완전히 흐리는 김준호가 허경환 까는 건 정말 아닌듯. 이번 미션 보면서 김준호 완전 비호감됨. 제작진도 세그웨이 제한해야 하는데 그런것 안하고 실망함. 완전. 그리고 김준호 완전비호감으로 ...... 잔머리만 굴리고 속 좁고 얍삽하게 보여서. 성공이 당연하다고 생각들 하시는데 실패도 미션의 일부입니다. 그냥 '아 실패했다' 하고 끝난것도 아니고 후회하는 모습, 같은 조건에서 도보로 귀가한 박성호와 비교되는 모습들 까지 예능의 일부입니다. 다음날 일이 없다면 1~3시간이 걸리던 프로그램을 위해서 도전해보는게 더좋았겠져.하지만 방송보면 아시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