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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맞이하면서 집에서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여가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이 많을 듯하다. 필자 또한 이러한 사람 중 한 명이다. 최근에는 TV 없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미디어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는데, 거거익선라는 말이 있듯 디스플레이는 크기가 클수록 더욱 생생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어 필자는 여전히 영화/드라마는 TV로만 보고 있다. 요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실내 인테리어에도 자연스레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집을 어떻게 꾸미고 지내나 살펴보니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RGB조명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필자는 영화/드라마도 좋아하지만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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