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6월 1일 LG:kt - ‘류지현 감독 오판’ LG 1-8 완패

6/1/2021 /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Tag Count: 12 / Hit: 0

LG가 6월은 물론 일주일의 시작인 1일 경기에서 완패했습니다. 잠실 kt전에서 1-8로 패했습니다. 류지현 감독의 오판과 야수들의 느슨한 수비, 그리고 타자들의 침묵이 겹친 결과입니다. 라모스 느슨한 수비, 3실점 빅 이닝 직결 선발 이상영은 4이닝 7피안타 1피홈런 2볼넷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1회초에 선두 타자 조용호에 슬라이더가 높아 우중간 2루타를 맞은 뒤 1사 후 강백호에 좌전 적시타를 맞아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내줬습니다. 풀카운트 끝에 던진 바깥쪽 커브가 높아 결승타로 직결되었습니다. 이어진 2사 상황에서 1루 주자 강백호가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이상영의 견제구에 걸렸습니다. 하지만 라모스의 송구 동작이 느슨했고 게다가 송구까지 높아 강백호가 세이프가 되어 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