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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일 저녁 항공권 예약 사이트를 들락날락 쉽사리 풀리지 않는 여행 계획들에 슬슬 조급함이 밀려와 얼른 마무리 짓고 싶어 안달이 나 있는 상황이에요. 정말 밥 먹듯이 다녔던 해외여행인데 왜 이렇게 항공권 예약도 어렵고 마치 처음 가는 사람마냥 우왕좌왕 난리법석 저..저만 그런건 아닌거죠??ㅠㅠ 가장 최근의 여행을 떠올려보다보니 세상에 2020년 2월 24일에 베트남 나트랑에 입국해 2월 28일까지 나트랑 여행을 했으니 거의 2년 3개월 정도 지난것 같네요. 오랜만에 블로그의 베트남 나트랑 폴더에 들어가 제일 마지막으로 올렸던 포스팅을 보니 당시 대구가 좀 안좋은 상황이었던것 같고 일로 가는거였기 때문에 취소도 어려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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