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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이 쉴라 세실리아 에스코비도(Sheila Cecilia Escoved)인 그녀는 미국 가수이면서 드러머로 개성 있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1970년대 중반부터 프로 세션, 밴드 드러머로 활약을 하던 그녀는 그룹을 탈퇴 후 프린스와 함께 이 노래가 들어간 앨범을 선보이면서 큰 히트를 했지요. 기존 스타일과 많이 다른, 라이브로 드럼을 치면서 노래하는 모습은 확실히 신선하기 그지없었다고 하겠습니다. 그 때문에 그 매력적인 모습을 기억하는 이들에게 지금도 "Queen of Percussion" 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오피셜 비디오도 그렇게 예쁘게 남아있지 않아서 아쉽기는 하지만 어머니는 프랑스계 아프리카인이고 아버지는 멕시코 계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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