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최근 몇달간 손에서 놓고있던 롤을 다시 잡았는데 역시나

8/17/2013 / Amaranth, The Blue Appa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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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북미하는 유저들은 이미 알고있는 사실이겠지만 롤인생사상최악최대의절망적사건을 겪은 이후 롤은 물론 aos류에 대한 정나미가 싹 떨어져선 수년간 플레이해온 롤을 접었던 제가 결국 버릇은 개 못준다고 수 개월이 지나고, 결국 최근 롤을 다시 잡았습니다. 다이아3이었던 아이디는 플래티넘3이 되어있더군요. 떨어지는거 존나 빠르기도하다... 간만에 롤을 해서그런가 손도 감도 다 예전만하지 못하고 그 사이에 패치는 엄청나게 됬더군요 내가 아는 챔들이 그게 아냐...덕분에 분위기 파악하는데 시간을 부어야할 정도. 라이엇 게임즈는 이 게임의 밸런싱을 주로 흥하는 챔 하나 씹너프하기 / 좆망이라 인식되던 챔 전체적 버프시켜주기 로 하다보니까 뭐 거의 딴겜이죠 ^-^ 그렇게 몇 판을 시행착오 겪으면서 줘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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