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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이 게임을 언제 시작할까 각만 재면서 괴밀이나 끄적이다가 이번에 공의경계 콜라보로 료우기가 등장한다는 말에 바로 게임을 설치했습니다. 현질로 먹자니 FGO의 전설적인 확률이 두렵고 총알도 많지 않았기에 가장 현명한 방법인 리세마라를 택했는데.. 와 설마 93번이나 하게 될 줄은.. 옛날에 데레스테 란코 뽑을때는 18번인가 그랬고 괴밀아 마력린 뽑을 때는 22번정도 였던거 같은데 역시 FGO는 다릅니다. 아무튼 이제 FGO를 시작합니다. 별사탕은 언젠가 강림할 마밤이나 월희 콜라보를 위해 아껴두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