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의 총본산, 조계사를 찾았다. 워낙 유명한 사찰이라 엄청난 규모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크지 않은 것이 반전이었다.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그런지 색색의 연등이 사찰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며 잠시 머물렀다. 서울 종로구 조계사 GR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