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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에 나가지 못한지도 벌써 두달여, 슬슬 유튜브나 골프 채널을 볼 때에 엉덩이가 들썩 들썩 하는 것이 시즌 준비 막바지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설 연휴가 끝나고 2월 중에는 많이 춥지 않은 날을 골라 하루 다녀올까 하는데요. 우선 그 전에 장비 셋팅부터 다시 한번 점검을 해봐야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티샷은 사실 이제는 어느정도 죽지 않게 치는 요령이 생겼다랄까요? 그래도 구력이 10년 정도 쌓이니 확 질러서 죽이는 것 보다는 적당히 코스 안쪽에 떨어뜨리고 파온 할 수 있는 아이언 샷에 집중하는 편인데요. 특히나 명랑 라운드가 아닌 스코어에 신경을 써야하는 날에는 더욱 더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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