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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곳이 있었는데 들켰습니다. 빈틈을 노리지 말고 갓챠맨 오기 전에 끝낼 순 없는가.. 갈렉터 상대라면 역시 갓챠맨이지. 난부 박사의 밀당 저 인간 마음에 안 들어. 밀당 끝에 출동 '닌자'잖아. 활약도 비행도 존재감 없는 류 갓피닉스는 몰래 들어갈 수 있었는데 배가... 이제 알았습니다. 남은 배는 한 척뿐 왜 이제 쓰냐.. 누런 안개를 뿜어댑니다. 안개 두르고 섬에 갑니다. 포기를 잘 하는 부하 위에 역시 포기를 잘 하는 상관이... 뒷일은 막내에게 떠넘깁니다. 떠넘기는 건지도 모르고... 허세를 부렸으나 실은 긴장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찾아서 강치 밑에 붙어 탈출 성공 그리고 진페이는 강치 한 마리 챙겼습니다. 뒤늦게 알고 해파리 잠수함이 쫓아옵니다. 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