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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십천중이 작년 10월 21일이더군요. 딱 4달만에! 벼르고 별렀던 이왕궁을 드디어 완성. ....누가 뭐라해도 다른 재료들보다 확실히 홍성정이 가장 더러웠습니다(....) 뭐 아무튼 송과 전투해서 승리. 시에테 때 당한 기억이 있어서 잔뜩 긴장했습니다만.... 의외로 굉장히 쉽더군요. 시작하자마자 인피니트 크리아레로 전멸난 기억이 새록새록합니ㄷ.... 의외로 디프래비티는 잘 안 걸리더군요. 천만다행입니다. Aㅏ 혼밥누나.... 우러욧! 바로 빠르게 80렙까지 뚫었습니다. 렙업시켜야죠. 그러고보면 다음 밸패로 우노의 성곽의 구조가 9턴->6턴으로 상향(!)이라는데 세번째 십천중은 우노 준비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