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9 김성규 샤인 앵콜 콘서트

2/9/2020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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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리뷰 카테에 진짜 오래만에 글 쓰는 것 같다. 우현이 이후 6개월만에 성규 솔로콘서트를 다녀왔는데 기억에 남는 건 이벤트 한다고 정신없고 부시럭 부시럭 된 기억이 제일 강한 건 나 뿐 인건가? ㅎㅎㅎㅎㅎ 다음에는 떼창과 슬로건은 두고 카드 섹션 그리고 풍선까지는 지양 했음 싶다. 갠적으로 슬로건 하나만 하는 게 관객으로서 좋은 것 같음 너무 많은 이벤트는 안그래도 좌석도 좁고 짐도 많은데 응원봉 + 카드섹션 + 슬로건 + 풍선에 휴대폰 손전등까지 미션 클리어 하는 것도 아니고 ^^;;;;; 제일 좋았던 건 답가 같이 부른거랑 앵콜때 3일 다른 노래로 성규에게 불러준거 (이건 성규가 너무 행복해 하는게 느껴졌음) 인피니트 콘서트는 스탠딩에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