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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의 일본 큐슈 후쿠오카로의 골프여행 중 묵었던 미와야카 토라노유 료칸입니다. 일본으로 골프 치러 가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온천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이지요! 일본 골프여행을 여러 번 다녀왔지만 개별 숙소 내에 온천이 있는 곳은 처음입니다. 함께 간 조카는 이번 골프여행에서 온천이 가장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일본어는 잘 모르지만 호탕(虎湯)이라고 하니 호랑이 기운이 솟아날 것 같네요.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조용하고 후쿠오카 공항에서 50분 거리로 멀지 않고 따끈한 온천이 있어서 더 좋습니다. 체크인하고 일본풍 옷은 가져가서 입어도 되고 자율입니다. 칫솔과 커피. 빗등 어메니티도 필요한 만큼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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