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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 - Rebirth-day 타카가키 아야히(유키네 크리스役) 1절 어디까지라도 무한하게 펼쳐진 하늘 아래서 영원을 꿈꾸었어 어째서 소중한 것들만 쉽게 망가져 버리는 걸까 Try to reach for the skyHeaven knows I can change 넘쳐 흐르는 눈물은 부서져서 현실과 이상의 틈에 떨어지네 말로 전할 때마다 멀어지고 일그러져 가는 세계 이제는 돌아갈 수 없어 행복은 덧없이 사라져 버리는 게 아니야. 그래, 여기에 있다는 걸 알면서도 보이지 않게 되는 것 반복해서 태어나고 지는 태양. 언젠가 다 타버릴 때까지 지금 아픔마저 빛으로 다시 태어나 산산히 흩어진 마음의 조각들 다시 한번 주워 모아, 이 가슴에 안았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