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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표정도 너무 좋습니다.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 요즘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건담 빌드파이터즈 5화의 키포인트는 역시 신캐릭터인 관서의 천재모델러 소년 야사카 마오와 그의 전용 건프라 건담X마왕의 등장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역시나 이번에도 눈길이 가던건 여전한 마성의 어머님 이오리 린코 씨이십니다. 아무래도 조연 특성상 비중이 갈수록 줄다가 5화 내용이 대부분 쭉 이오리 모형점 안에서 전개되어 다시 출연이 약간 늘어나셨는데요. 그리하야 초반부 아들 세이가 랄 아저씨와 함께 건프라만들기의 즐거움에 대해서 한창 설파할 때 (O O) 얼굴이 되었다가 곧바로 또 ( ^ ^;) 표정이 되시는게 참으로 오오~하게 만들었더라. 그리고 셋째짤은 위치와 시점이 절묘하여 흡사 세이가 가슴을 만져 놀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