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프랑스 여자 월드컵 개막전

6/7/2019 /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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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우리가 개막전 상대냐고...' 왠지 프랑스랑은 최대한 적은 점수차로 지고, 노르웨이랑 비기고, 나이지리아를 이길 계획을 세웠을 거 같은데, 그건 나이지리아도 마찬가지겠지 싶어. 골키퍼보다 커보이는 선수가 있어서 걱정했더니 그 선수가 세트피스에서만 두 골 넣고. 헨리 티를 입은 아망딘 앙리가 주장이더라. 레너드 티를 입은 르나르가 187이고. 여러모로 윤영글이 아쉽다. 한국 선수들 보단 중국 선수들 피지컬이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그러고 보니 유행처럼 WK리그 들어왔던 건 한류 스타 때문이었을까? 2년 정도 중국 선수가 유행하더니 다시 나갔지. 심지어 중국 주장도 들어왔었는데. 제일 많은 건 그래도 브라질이고(남자축구 팀도 그렇지만), 의외로 미국도 좀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