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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사업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고시원 인수중.. 창업과 사업, 매매 제 블로그를 꾸준히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이전에 쉐어하우스를 운영했었습니다. 코로나 창궐로 인해 1년간의 짧은 운영 이후 정리할 수 밖에 없었지만, 그 때의 경험은 공간을 쪼개면 돈이 되는구나라는 확실한 기억을 남겨주었습니다. 2019년 처음 시작했던 쉐어하우스는 이후에도 저를 끊임없이 오프라인 공간사업으로 이끌었습니다. 경매나 공매를 공부해서 좋은 집을 낙찰받아 게스트하우스를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해보고, 홍대나 이대 앞에 파티룸을 기획해 본적도 있습니다. 당연히 셰어하우스가 가능한 매물이 있다면 언덕도 마다않고 신촌 일대를 돌아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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