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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관객수: 108만명(5/9) [드라마, 미국, 115분] 2021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작 특별할(?)것 없는,독립영화 같은데,은근 긴장감이 팽배한 이유는 무엇일까? 감독의 의도일까?개인적 느낌일까? 끝맺음도 역시~~~ "할머니께서 자리를 참 잘 고르셨다" 할머니의 의도치 않은 화재가 모든 갈등을 태우고 간다 - 할머니와 손자/손녀 - 제이콥과 모니카 한국이라는 원뿌리를 거두고 새로운 땅에 뿌리를 내려야 하는해외 교민들에게 이제 미나리는 쉽게 부서지는 약함보다는 질긴 생명력과 적응력으로 생존을 이어가는 강인함의 이름이 되었다. 자신의 농장을 가꾸겠다는 제이콥의 도전과 꿈은 할머니의 실수로 발생한 화재로 잿더미가 되고 만다. 부부의 얽히고 설킨 불화의 실타래를 하나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