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고 , 2012] 1979년의 테헤란 미 대사관 인질극을 토대로 만든 영화. 캐나다 대사관으로 숨어든 6명을 구출하기 위해 영화 제작사로 위장하고 이란으로 떠나는 주인공. 액션이나 총질 없이 긴장감이 유지된다. 영화 마지막에 실제 사진자료들과 극중의 장면들을 비교하며 보여주는데 배경 뿐만 아니라 배우들과 실제 인물들의 싱크로율 까지도 굉장히 잘 맞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