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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소리 7화 술은 적당히. 어느 한가한 날의 오후.사건은 수녀원 내에 설치된 고아원의 수녀인 유미나가 부대를 방문해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쿠레하의 증언) 밀주 때문에 난리가 났던 사건 때문에조심스럽게 행동하고 있던 부대에 하필이면 아무것도 모르는 유미나가 방문하면서위기를 맞은 것.실은 저 토마토도 안주라든가...안주라든가...안주라든가...를 만들기 위한 것.그런데 예정이 변경되었습니다. 유미나 역시 부대 내부의 분위기가 이상하다는 건 눈치를 챈 거 같은데왠지 꼬치꼬치 캐묻기도 뭔가 이상한 상황이라 묻지 못하고...필리시아에게 도망가는 쿠레하.한편,밀주 창고쪽으로 우연히 접근한 카나타.필사적으로 지하창고에 못 가게 막으려는 리오는,절대로 안 열린다던 방의 문이 열려 있는 것에 의문을 품고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