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시즌 2시즌 극단적으로 가난하지만 그래도 하나같이 다 훈훈한 6남매가 살아가는 이야기 ㅜㅜ 아버지인 프랭크나 잠깐 나왔던 엄마는 둘다 죽여버리고 싶을 때가 많은데 그것도 참아주는 착한 아이들. 캐릭터들이 밉지 않고 각자 개성이 넘쳐서 러닝타임이 50분정도 되는데도 금방금방 봐버리고 만다. 부모가 아무리 ㅈ같아도 저렇게 의지할 만한 형제가 많으면 행복할 것 같음. 우애가 무척 깊기도 하고. 근데 중간중간에 너무 리얼한 씬들이 많아서 절대 혼자봐야 한다 ㅋㅋ 오프닝부터 좀... 매화 볼 때마다 스티브 엉덩이 보면서 시작함ㅋㅋㅋㅋ 제일 인상깊었던 장면은 이안이 피오나에게 자신이 게이임을 고백할 때. "알고 있었어" "그래도 넌 여전히 똥싸개야" 얼굴이랑 몸매만 이쁜게 아녀 이언니는 ㅠㅠ 그리고 난 왜 립